**비즈니스에서는 절대 누구도 믿지 마라!*
미국의 비즈니스 연설가 하비 매케이는
저서 '하늘 위까지 편지를 보내라'에서
8살 때의 일화를 언급했다.
계단 난간에 앉아있던 그에게 아래서 올려다보던
아버지가 "난간을 미끄러져 내려오면 내가
받아주마"라고 했다.
미심쩍은 하비가
"아빠가 정말 잡아줄지 어떻게 알아요?"라고 되묻자
아버지는 어린 아들을 안심시킨다.
"나는 네 아버지고, 내가 잡아준다고 했지 않니."
안심한 아들은 난간을 타고 주욱 미끄러졌다가
'쿵' 하고 바닥에 떨어졌다.
아버지가 말했다.
"비즈니스에서는 절대 누구도 믿지 마라.
상대가 네 아버지라 해도 말이다."
매케이는
"그날 이후, 나는 어떤 비즈니스를 할 때건
모든 것을 확실히 해두려 애썼다.
계단 난간은 효과적인 교과서였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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