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 된다고 해요
차 맛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다죠
신선한 물로 우려낸 차와
재탕한 물을 사용한 차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지만,
계속 재탕하면 할 수록
화학적인 구조가 달라지면서
유해 가스뿐 아니라 비소, 질산염,
불소와 같은 유독 성분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불소가 뇌와 신경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한 연구는 한 둘이
아니라네요
여러 번 다시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 성분이
신장 결석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물을
두번 끓이면 안되고
남은 물은 화분에 주는
습관을 들이면 더 좋다고 합니다
~~~펌
'━♡생활*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 좋고 약효까지 있는 과일 8가지 (0) | 2016.07.06 |
---|---|
위가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5가지와 좋은음식 (0) | 2016.07.04 |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는 음식 3가지 (0) | 2016.06.23 |
손과 접촉하지 말아야 할 신체부위 (0) | 2016.06.22 |
산딸기효능 8가지 알아보기 (0) | 2016.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