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정보

부부 불화와 회복,,,펌

김우인 2010. 9. 15. 15:4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 2:24~25 )




부부는 불화를 겪고 있으면 정상이다. 서로 다른 사람이(결혼) 결합하려면 당연히 불화가 생긴다.

 

불화를 겪지 않으면 좋아지지 않는다고 강조 하신다.


불화가 있는 부부의유형에는

 

갈등을 몰아내는 부부 : 부부 중 어느 한쪽이 상대방을 짓누르고 있어 불평불만을 표출하지 못한다.

 

갈등을 회피하는 부부 : 부부 상호간에 문제에 대해 회피

 

갈등을 극복하는 부부 : 서로가 처해있는 상황을 이해하는 부부


부부가 불화하게 되면

 

부부는 부정적 감정의 몰입상황이 있고, 안식처와 안전기지를 제공할 수 있는 애착관계가 실패한 경우이다

 

1. 강한 부정적 정서가 있다

 

 불화 중에 몰입되어 있으면 행동의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2. 경직된 상호작용

 

 자기 강화적 속성이 있다. 최대화 최소화하려는 속성이 있다. 강하게 공격하거나 포기하거나

 

두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따라서 불화상태가 심화 된다.

 

회복

 

부부불화는 스스로 소멸되지 않는다, 재발을 잘한다, 만성적인 경과를 밟는다.

 

접근(자신)과 반응(정서)과 교류(상대방)가 있어야하나

 

지식적으로 생각하여 → 결단하고 → 실천하기로 마음을 다져도 솔직히 감정표현은 어렵다.

 

관계개선을 위해서는 자신의 두려움욕구소망을 표현하고 도움을 청하여

 

새로운 경험을(교정적 감정경험)하여야 회복된다.

 

남편은(회피형) 인정과 지지를 해 주고 (무시, 거부)

 

아내는(불안)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주는 (무관심, 침묵) 노력이 필요하다

 

남편은 인정받으면 관계속으로 나오고 아내들은 관계가 좋으면 자신이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 강하게 결합할 때 홀로설수 있다 !